계속 도시락을 싸다보니 지겹기도 해서 찾아낸 통밀 또띠아로 만드는 부리또. 통밀가루로 해서 100% 또띠아를 만들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 할 자신은 없어 코스트코의 그나마 통밀 함량이 높은 또띠아를 대량 구입했어요. 이 또띠아가 요즘 도시락의 주 메뉴가 되었답니다~
주요 포인트 !!
샤워크림 대신 그릭요거트
개인적으로 멕시코 요리에 사워크림을 정말 사랑하지만 30g에 62칼로리나 하기 때문에 이것을 넣으면 칼로리가 너무 올라가죠. 칼로리보다 더 무서운 것은 지방... 지방 함량이 정말 높더라구요. 그래서 빼고 만들까 하다 아쉬워 넣어본 그릭요거트가 이 요리의 신의 한수가 되었어요. 샤워크림보다 오히려 더 맛있고 부드럽게 전체적인 맛을 잡아줘 정말 꼭 넣어야 할 재료로 강추합니다 - !
사실 이 순서는 그닥 중요하지는 않아요. 어차피 마는 거라... 다만 경험상 그릭요거트와 칠리소스 위에 야채를 살짝 덮어주시는 것이 말 때 손에 안 묻고 좋아요.
가로로 한번 싸고 나서 세로로 양쪽을 접어주고 나서 다시 가로로 싸시는 것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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