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란 후라이
사실 계란 후라이는 특별할 것이 없죠? 다만, 다이어트를 위해 기름은 카놀라유나 올리브유로 최대한 적게 넣어 주고, 소금 간은 하지 않아요.
(옆에 있는 펌퍼니클에 기본 간이 있는지라 계란까지 간을 하면 오히려 좀 짜요..)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번 다이어트하면서 저도 처음 먹어봤는데요. 이거 사람들 평이 정말 안 좋아서 사실 걱정하면서 먹었는데 저는 의외로 맛있더라구요. 물론 이 빵만은 저도 힘든데 이 조합으로 먹으면 꽤 맛있어요. 이건 6개월쯤 먹으니 이제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에요..ㅋ 특히 땅콩버터와의 조합이 좋아요~~ 아.. 살짝 구워 드셔야해요.. 그리고 식으면.... 지지에요..^^;; 그래서 도시락으로는 절대 안 싸가고 이렇게 주말에만 먹어요.
사진에는 6쪽만 있는데 사실 8쪽, 한 개 온전히 다 먹어요. 과일도 많이 먹으면 안 좋다고는 하나... 저는 과일은 포기를 못하겠어요. 원래대로면 사과도 한 개로는 성에 안 차지만 그래도 2개를 먹는건 아닌 것 같아 한 개로 만족하고 있답니다. 원래 저는 껍질까지 먹지 않는 편이었는데, 다이어트하면서 껍질까지 먹어야 좋다고 해서 껍질까지 모두 먹고 있어요.
이건 이전에 별도로 설명을 드렸죠? 아주 착한 구성, 땅콩 90% 함유의 복음자리 땅콩버터~ 2테이블스푼에 30칼로리 밖에 안하는 아주 착한 녀석으로 사진양은 1.5 테이블 스푼 정도 되는데 이렇게 먹으면 이 한상 구성으로 아주 좋은 양입니다~
사랑스런 아메리카노. 커피 없이 못 사는 사람인지라 꼭 먹어야 하는데 이 아메리카노는 한 컵을 마셔도 4칼로리 밖에 안하니 배고픈 제게 힘이 되어 주는 아이랍니다. 특히 이런 브런치 구성에 아메리카노는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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